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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 6일 현충일의 의미, 태극기 조기게양법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 중 6월 6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의 충성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로 현충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6·25전쟁이 일어나서 수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죠.

 

56년 현충일을 제정할 시에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신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로 지정이되었지만 65년도부터는 일제강점기의 독립투쟁을 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까지 기리게 되었어요.

 

이번 현충일은 일요일이네요.

2021년 현충일 대체공휴일에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실텐데요.

2021년 현충일 대체공휴일은 없어요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는 연휴는 설날, 어린이날, 추석 이외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이 없다고합니다.

 

 

◆ 현충일 조기다는 방법

 

 

현충일 조기는 이렇게 달아주세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려답니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해주세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 주의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게양하고있으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아요.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조기형태로 달 수 있습니다.

 

심한 악천후 (비 ·바람) 등으로 인해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주세요.

 

◆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위치

밖에서 바라볼때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 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주세요.

 

◆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지자체 민원실이나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세요.

 

2021년 제 66회 현충일.  조기를 달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시다